사진 : 김해준, 김승혜 인스타그램
희극인 김해준, 김승혜가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텐아시아 측은 김승혜와 김해준이 약 8개월 넘게 연인 사이를 이어온 끝에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다르면 두 사람은 친한 지인들에게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김해준 소속사 측은 "김해준과 김승혜 씨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승혜는 SBS 공채 9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와 KBS2 '개그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준은 지난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해 웹예능을 통해 쿨제이, 최준 등의 부캐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팝업상륙작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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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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