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me back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으로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장원영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오프숄더 스타일로 입고 캡 모자를 매칭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해당 룩에 가녀린 개미허리가 부각되며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공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8월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며, 9월에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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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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