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오늘(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뛰어난 미모로 70년대 수많은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데뷔 54년 차 탤런트 김형자가 출연해 ‘싱글라이프’ 일상을 공개한다.
김형자는 아침 식사로 직접 준비한 두부면 멸치국수 먹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MC 현영이 “25년을 혼자 지내셨는데 외롭다고 생각하시진 않는지” 궁금해하자, 김형자는 “내 마음대로 해도 되고, 누군가의 밥을 해주지 않아도 돼서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며 “혼자 살게 됐을 때 어떻게 할지 대비를 해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현실적 조언을 이어가 공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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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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