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희정 인스타그램

김희정이 그물 커버업에도 숨겨지지 않는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3일 김희정이 자신의 SNS에 "아직도 이곳을 생각하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발리 휴가를 다녀왔던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오렌지 컬러 비키니 위에 네트 커버업을 입은 김희정은 프라이빗한 리조트 공간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풍기는 김희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섹시해요", "발리에서도 골져스",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SBS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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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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