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팬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운 팬이 선물해 주었어요"라며 "근데 40대 중반인 제가 소화하기에는 너무 영하고 힙해서 다소 어려움이 있을 듯 싶어요"라며 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선물 받은 듯한 바지와 함께 모델의 착용샷이 담긴 가운데, 언더웨어를 노출하는 스타일로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만 한예슬은 해당 의상 외에도 선물을 받았다며 "요 아이들은 가능할 듯 싶네요"라고 팬의 마음에 화답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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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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