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40대 삼남매 엄마인데 "다리가 10대 같아요"…여전한 요정美
기사입력 : 2024.07.03 오전 9:14
사진: 슈 인스타그램

사진: 슈 인스타그램


슈가 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슈가 자신의 SNS에 "빨간색이 요즘 좋더라. 열정 가득 사랑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스포티한 레드 팬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옷이 마음에 드는 듯 폴짝 뛰고 있는 슈는 찰랑이는 머릿결과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쭉 편 채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40세 넘으면 다리에 주름 생기던데, 슈는 다리가 10대 같아요", "너무 예뻐요", "공주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S.E.S. 출신 슈는 지난 2010년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8년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그는 2022년 활동을 재개, SNS와 인터넷방송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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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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