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딸 전치 3주 인대파열 부상에 "너의 발이 되어줄게"
기사입력 : 2024.07.03 오전 8:39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크러시 서윤이가 오늘 학교에서 넘어졌어요"라며 "인대파열 전치 3주인데, 이만한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초음파를 보는데 자칫 했으면 찢어질 뻔 했더라고요"라며 목발을 짚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정말 크게 안 다친거에 감사 또 감사"라며 "그래도 참 씩씩해요. 엄마가 다 나을 때까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아무 걱정하지마 이쁜 딸, 얼른 낫자"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같은 해 10월 첫 딸을, 2015년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6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2020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싱글맘으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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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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