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새 둥지 찾은 벤, 독보적 감성 품은 발라드 곡으로 귀환
기사입력 : 2024.07.01 오후 1:03
사진: BRD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BRD엔터테인먼트 제공


벤이 독보적인 감성을 품은 발라드 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벤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한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2년 3월 발표한 싱글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이후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벤 고유의 짙은 감성은 물론,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와 깊어진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이별 발라드 곡이다.




제목에서도 그려지듯 한편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사랑과 이별의 장면, 복잡한 감정들을 오롯이 담았으며, 현실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노랫말과 감각적인 선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감성을 고조시킨다.




특히 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 애절한 감정선이 더해져 ‘믿고 듣는’ 벤 표 이별 발라드를 탄생, 많은 리스너에게 공감과 위로를 안길 계획이다.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첫 싱글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쳤다.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지금 뭐해’ 등 다수의 히트곡부터 ‘또 오해영’, ‘화유기’,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인기 드라마 OST 가창까지 다양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며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의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벤은 지난 2월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이혼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벤이 지난해 12월 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양육권은 벤이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벤은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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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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