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방송 캡처
최지우가 육아 메이트로 김태희를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와이네를 찾은 유혜주, 조정연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동갑내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들은 매주 만나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제이쓴은 "공동 육아를 하면 시간이 참 빨리 간다"라고 말했고, 이에 최지우는 "김태희 씨 둘째가 저희 아이랑 1살 차이다. 또래 엄마들과 육아 관련 교류를 많이 하는데, 육아템도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절친한 선배 신애라와 오연수를 언급하며 "신애라 씨는 육아 프로그램도 하고 있지 않나. 육아 관련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친분을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월 연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최지우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 중이며,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2'에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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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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