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솔로남녀가 ‘역대급’ 정체를 공개한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7월 3일(수)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21번지’의 ‘자기소개 타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현숙은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첫날밤부터 적극적인 ‘플러팅’을 투하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우선 현숙은 고기를 열심히 굽고 있는 영철 옆으로 다가가더니 “어떡해~”라면서 열심히 부채질을 해준다. 이어 쌈까지 손수 먹여주면서 ‘쌈러팅’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한, 현숙은 광수의 옆에서도 “아, 진짜 자꾸!”라면서 귀엽게 티격태격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간다.
잠시 후,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지고 여기서도 현숙은 “이번 ‘솔로나라’에서 사랑꾼이 되고 싶은~”이라며 ‘손하트’까지 만들어 모두에게 강력 어필한다. 뒤이어 ‘인기녀’ 정숙은 “제 근무지는 모스크바”라면서, 러시아에서 ‘솔로나라’까지 날아왔음을 알린다. 정숙의 상상초월 발언에 상철은 “네?”라고 화들짝 놀라고, 다음으로 단상에 오른 영수는 “거리는 장벽이 될 수 없다”라고, ‘롱디’도 문제 없는 로맨스 포부를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영자는 “잘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히고, 깔끔한 슈트를 차려 입은 영호는 “제 직업은...”이라며 놀라운 스펙을 공개한다. 영호의 말을 들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우와~”라고 감탄하며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고 하는데, 과연 3MC마저 경악케 한 솔로남녀의 ‘리얼 프로필’이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1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타임’은 7월 3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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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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