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순자, 지방흡입 고백 "개인적인 생각은 시술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기사입력 : 2024.06.27 오후 3:56
사진 : 11기 순자 인스타그램

사진 : 11기 순자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1기 출연자 순자가 과거 지방 흡입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27일 11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뼈 팔 병원 정보 좀 주시면 안될까요?'라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제가 성형 수술은 관심없는데 진짜 먹을 걸 워낙 좋아해서 지방흡입이나 살빠지는 시술 이런 거에 관심 많거든요. 여러분 마음 제 마음"이라는 글로 답변을 시작했다.


11기 순자는 지방흡입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여러분 솔직히 제가 주사(시술)랑 팔 지방흡입 해봤잖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시술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지방흡입은 미친듯이 아팠어요. 머리도 2주 동안 미용실 가서 깜고, 두 달동안 진짜 아팠어요. 작년에 주구장창 아픈게 억울해서라도 나시만 입고 다녔는데, 지방흡입한지 2년인데 다시 쪘어요. 진짜 후기입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11기 순자는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했지만, 인연을 찾지 못하고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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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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