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의 미담"…레드벨벳 아이린, 컴백 활동 중에도 에스파 챙기기
기사입력 : 2024.06.27 오전 11:40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아이린과 에스파가 훈훈한 관계성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6일 에스파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린으로부터 받은 수박과 쿠키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인증했다. 




먼저 카리나는 "언니 덕분에 행복한 연습해요"라며 "미인의 미담"이라고 적었고, 지젤은 "예쁜 언니가 사준 간식 감사합니다"라며 하트 이모지를 남겼다. 윈터는 아이린의 계정을 적으며 "나의 사랑"이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고, 닝닝은 "수박천사 아이린 언니 감사해요, 먹고 힘낼게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4일 새 앨범 'Cosmic'을 발매하며 컴백한 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후배 그룹을 향한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레드벨벳과 에스파는 그룹 간에 연차는 꽤 나지만 같은 소속사로서 SM TOWN 겨울 시즌에 'Beautiful Christmas'라는 캐럴성을 함께 가창하기도 했고, 멤버들 중 일부는 함께 갓더비트로 활동하기도 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늘(2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에스파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개최한다. 


사진: 에스파 멤버들 인스타그램 스토

사진: 에스파 멤버들 인스타그램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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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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