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박민영·'눈여' 김수현, 'KCON LA 2024' 스페셜 팬미팅 참여
기사입력 : 2024.06.27 오전 10:05
사진: CJ ENM 제공

사진: CJ ENM 제공


CJ ENM이 'KCON LA 2024'에 올 상반기 신드롬급 인기를 일으킨 K드라마의 주역 배우 김수현과 박민영을 '스페셜 팬미팅' 주인공으로 초대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 제작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 박민영과 김수현이 'KCON LA 2024' 밋앤그릿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팬미팅에 참여한다. 아티스트뿐 아니라 글로벌 K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배우까지 함께해, K-POP을 중심으로 K컬처 전반을 즐길 수 있는 오직 'KCON LA 2024'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현지시간 7월 27일 토요일에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통괘한 복수극을 펼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시킨 명실공히 '로코퀸' 배우 박민영이 '박민영 스페셜 팬미팅 : 메리 마이 허즈밴드'(Park Min Young 'Special Fan Meeting : Marry My Husband')에 참여한다. 현재까지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여전히 핫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내남결'의 흥행 주역 배우 박민영은 KCON에 첫 방문해 K콘텐츠를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관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진솔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7월 28일 일요일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시청자들을 '백현우앓이'에 빠지게 한 독보적인 배우 김수현의 '비하인드 더 씬 : 김수현'(Behind the Scene: Kim Soo Hyun) 스페셜 팬미팅이 진행된다. 앞서 'KCON LA 2024'의 엠카운트다운 호스트로 배우 김수현이 9년만에 KCON을 찾아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스페셜 팬미팅 합류는 보다 더 가까이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KCON LA 2024'는 올해 'MUSEUM OF POPPIA(뮤지엄 오브 팝피아)'를 테마로 국적, 성별, 나이 불문 음악과 문화로 서로 공감하고 연대를 이루는 새로운 차원의 공간과 다채로운 K-POP 페스티벌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페스티벌 그라운드를 통해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액티브한 팬 참여형 콘텐츠 등도 대거 확장될 전망이다. 




특히 K-POP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해 각종 부스, 스테이지와 아티스트 소장품 갤러리 내 특별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질 △K-POP 콘템포러리, 패널 & 워크숍 프로그램 및 팬아트 등을 통해 K-POP 팬덤을 연결할 커뮤니티 스튜디오 △팬 챔버, 야외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웃도어 갤러리, 댄스올데이(DANCE ALL DAY), 푸드존,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로 가득할 △팬 스퀘어 등 글로벌 GenZ가 사랑하는 K-POP의 다양한 면모를 KCON만의 큐레이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경험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은 2012년부터 세계의 각 지역에서 개최되며 한국 문화와 음악을 세계에 소개하고 아티스트 글로벌 진출을 견인해왔다. 타이틀 스폰서로 삼성 갤럭시가 함께하며, 오는 7월 26일 금요일부터 7월 28일 일요일까지(현지시간 기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 길버트 린지 플라자(GILBERT LINDSAY PLAZA)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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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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