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완선 인스타그램

김완선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6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려서 좋다. 술 한잔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김완선은 "'김완선TV'에 콘텐츠 함게 하실 분들 공고 올렸습니다. 체크해주세요. 저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봐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튜브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해 tvN '댄스 가수 유랑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그는 50대 나이에도 꾸준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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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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