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오늘(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고품격 시어머니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서권순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70대 나이에도 여전히 광고 러브콜을 받는 서권순은 배우 고규필와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서권순은 최근 공개된 한 광고에서 비빔라면으로 상대 배우인 고규필의 뺨을 치는 차진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서권순은 “고규필 배우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면에 묻은 양념이 얼마나 맵고 따가웠겠냐”며 당시를 회상했다. 출연진들이 실제로 뺨을 때린 건지 묻자, “그렇다. 돈 벌기 쉽지 않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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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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