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아름 인스타그램

배우 진아름이 첫 골프 라운딩을 인증했다.

26일 진아름이 자신의 SNS에 "공식적인 첫 라운딩. 아직 골프 초보지만, 함께해 주신 좋은 분들 덕에 즐겁게! 날씨도 한몫했던 럭키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단정한 느낌의 네이비 티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입고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짧은 A라인 스커트를 입은 채 골프채를 휘두르는 진아름은 늘씬한 각선미와 파워풀한 스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스샷", "스윙이 좋아요", "럭키걸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 2022년 10월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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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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