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카드값 4500만원 과소비야?" 최동석 발언, 박지윤 겨냥했나
기사입력 : 2024.06.25 오후 5:13
사진: 최동석, 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 최동석, 박지윤 인스타그램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레드를 통해 "친구들 질문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적었다. 별다른 설명은 없지만, 최동석이 그간 전처인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게재했던 바, 이번 글 역시 박지윤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것.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혼자 두고 파티를 즐겼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바 있으나, 박지윤이 해당 행사는 미리 계획된 자선 경매 행사라고 해명하자 게시글을 삭제했고, 박지윤이 고용한 사설 경호원에게 정강이를 차였다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이번 게시글 역시 논란이 되자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검은 화면을 게재하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 최동석은 오는 7월 9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한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연이은 저격 행보로 대중들 역시 피로감을 호소하는 가운데, 최동석이 어떤 일상을 공개할까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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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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