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윤권 인스타그램
가수 나윤권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나윤권이 자신의 SNS에 "안녕 아가야. 엄마 뱃속에서 건강히 잘 있다가 12월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윤권 아내의 복중 태아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지난 3월 31일 결혼한 나윤권은 결혼 당시 아내가 혼전 임신 상태였던 듯, 12월 출산을 예고했다.
이를 본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축하의 댓글을 달고 있다. 성시경은 "축하한다"라며 불꽃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케이윌, 쇼리, 정아 등도 축하 메시지를 달았다. 메이비는 "아이 낳고 기르는 게 정말 세상 행복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될 거야"라며 축복했다.
한편, 나윤권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제 아내가 될 사람은 항상 절 많이 아껴주고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해할 줄 알고 같이 있으면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아내를 소개했고, 이후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가 큐레이터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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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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