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최애의 아이' 캐릭터 변신? "난 몰라 저질러 버렸어"
기사입력 : 2024.06.25 오후 1:36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박규리가 '최애의 아이' 속 캐릭터(호시노 아이)로 변신했다. 




25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몰라 저질러 버렸어"라며 "유튜브 '오늘의 덕후'에서 만나. 본 게임은 매주 수요일 5시다"라는 홍보와 함께 코스프레를 완성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속 캐릭터가 입고 등장한 옷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물론, 포즈까지 똑같이 따라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적 아이돌 박규리", "너무 잘 어울려요", "호시노 규리"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7월 중 완전체로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이후 8월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콘서트 'KARAS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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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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