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둘째 임신 "태명은 땡콩이…첫째 때와 증상 달라"
기사입력 : 2024.06.25 오전 10:23
사진: 우혜림 인스타그램

사진: 우혜림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 




25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깜짝 소식이 있어요"라며 "시우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오고 첫째 때랑은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까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둘째가 14주 차라는 사실을 밝힌 우혜림은 "태명은 땡콩이 입니다. 건강하게 만나자 베이비"라며 "자세한 내용은 저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은 축하와 함께 "시우 말대로 여동생이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너무 예쁘고 따뜻한 가족이네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과거 원더걸스로 활약을 펼친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5일, 신민철과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년 만인 2022년 2월 2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고,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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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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