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막걸리 병째로 마시며 고단함 잊는 하루…러블리 일상
기사입력 : 2024.06.24 오후 2:08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이 발랄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이윤진이 자신의 SNS에 "성수동에 여기저기 요래조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지인과 함께 성수동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귀여운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있는 이윤진은 풍선으로 만든 요술봉을 들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막걸리를 병째 들고 마시는 척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짱 귀여워요", "소울이인줄 알았어요", "언니 귀여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통역가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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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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