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가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마친 후 전한 마음에 뭉클함이 더해진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가 진한 거겠죠. 밝은 빛을 쫓아가면 갈수록 깊어지는 그림자를 어찌해야할지 어려웠던 것 같아요. 함께 공감해주시고 자신의 그림자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그림자들 너무 외롭지 않게. 가끔 꺼내 다독이면서 살아가보아요 우리. 그림자야 이젠 울지마"라는 글과 함께 나무에 드리워진 그림자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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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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