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아직 더 열심히 해야 한다…뭐든 불러달라고 부탁해" [화보]
기사입력 : 2024.06.24 오전 11:28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노정의가 새로운 컬러를 선보였다.

24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배우 노정의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Eyes Wide Open'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황야'에 이어 '하이라키' 등 굵직한 작품들을 연이어 맡으며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배우 노정의를 새로운 시선으로 돌아본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노정의는 아방가르드한 의상을 소화한 채 웃음기 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 의상의 포인트를 빠르게 캐치하고 표현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MZ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만큼 매혹적인 자태에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도 노정의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녀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 대해 "(공개를 기다리는)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안 가나 싶다. 시청자 반응이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대본을 볼 때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한 번에 끝까지 다 읽어버린 작품이며, 첫 주연작이기에 혹여 쓴소리가 있더라도 그마저 기대된다는 것.

이어 노정의는 "아직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사에다가도 미팅이나 오디션 자리가 있으면 무엇이 됐든 저를 마구마구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라며 작품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학창 시절의 기억, 실제 성격, 한 팬이 남겨준 인상 깊었던 응원, 지난 작품들에 대한 생각 등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한편 노정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4년 7월호와 홈페이지(esquirekorea.co.kr)에서, 영상 콘텐츠 '폴라로그'는 에스콰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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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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