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빛깔 치명적 자태…'우아' [화보]
기사입력 : 2024.06.24 오전 9:57
사진 ; '싱글즈' 제공

사진 ; '싱글즈' 제공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지난 4월 ‘BLUSH(블러시)’ 이후 2개월 만에  ‘UNFRAMED(언프레임드)’로 컴백한 WOOAH(우아)의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WOOAH(우아)는 청아한 메이크업과 함께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WOOAH(우아)의 치명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WOOAH(우아)의 다섯 멤버들은 풍성한 웨이브 드레스와 스팽글 스커트, 실버 톱 등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뽐내며 WOOAH(우아)만의 분위기 있는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WOOAH(우아)의 미니 2집 'UNFRAMED(언프레임드)' 의컨셉과 앞으로 보여줄 WOOAH(우아)의 대한 이야기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나나는 “짧은 컴백 준비였지만 우리 멤버들이 무대의 시간을 너무 좋아하고, 이번 앨범은 309% 취향이라 매우 신났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소라는 “이전에 WOOAH(우아)에게서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콘셉트이다. 준비하면서 모니터링을 철저하게 했다.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될 수 있는 포인트를 살리는데 주력했다”라며 소개했다. 루시는 ”안무 난이도도 상당하다. 짧은 시간에 준비했음에도 멤버들의 능숙함에 새롭고 즐거웠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래를 무대에서 펼칠 WOOAH(우아)의 모습을 보며 그리며 행복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니 2집 'UNFRAMED(언프레임드)'의 포인트가 뭐냐는 질문에 우연은 “평소 팬분들이 내파트를 킬링 파트로 많이 꼽아준다. 이번 타이틀곡 ‘‘POM POM POM(폼폼폼)’의 파트 중에는 ‘날 응원하는 Shout out’이라는 파트를 택하겠다”고 말했다. 민서는 “2절 랩 파트에 루시와 나나 언니의 페어 안무가 있는데, 두 사람의 에너제틱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거다. 나도 완전히 반해버렸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WOOAH(우아)의 성장을 느꼈다는 나나는 “자신보다 어린 멤버들이 마냥 아기 같았는데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언니들을 도와주는 프로페셜한 모습을 보며 멤버들이 많이 성장한 거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욘플리, 욘스타일이라는 자체 콘텐츠로서 팬들과 소통한 우연은 “최근에는 조금 뜸했지만 새 앨범이 나오면 욘플리로 소개하며 다시 소통하고 싶다. 또 최근 '최강야구'에 빠져있어 욘스타일에는 야구 직관 에피소드를 담아보고 싶다”고 일상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재밌게 봤다며 팬들도 함께 보고 싶은 추천 작품으로 꼽았다.

2024년에는 꼭 팬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WOOAH(우아).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무대와 마음을 직접 만나서 전하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전했다.

한편, WOOAH(우아)는 지난 17일 2개월 만에 'UNFRAMED(언프레임드)'로 컴백해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 가고 있다. 타이틀곡 ‘POM POM POM(폼폼폼)’은 도입부터 웅장하고 강렬한 느낌으로 시작하며, 다채로운 구성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WOOAH(우아)가 가진 당당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WOOAH(우아)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7월 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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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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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우아 , WO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