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강훈 폭탄 고백에 이마 짚은 사연 (런닝맨)
기사입력 : 2024.06.23 오후 1:33
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런닝맨' 막내 강훈이 배신 DNA를 장착해 판을 뒤흔든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카드 한도 금액 예측에 성공한 멤버에게만 식사가 제공되는 복불복 ‘먹캉스 레이스'로 진행됐다. 




우선 주문권을 획득한 강훈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멤버들의 식사를 제한하기 위한 꼼수 전략을 시도했는데 이에 멤버들을 단체로 속이며 현장을 발칵 뒤집는가 하면, 해맑은 얼굴로 폭탄 고백을 늘어놓았고 이에 유재석은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왜 그 얘기를 안 하냐"며 이마를 짚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런닝맨' 임대 멤버로 활약 중인 강훈은 선배들의 타박에도 기죽지 않고 할 말은 다 하는 ‘따박이'로 대활약하며 김종국의 ‘애착 동생'으로 등극해 애증의 케미를 보여줘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이번 방송을 통해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유재석의 뒤통수를 친 막내 강훈의 발칙한 면모는 오늘(2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클라라, 브라톱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미모부터 몸매까지 CG같네


▶ '미달이'가 결혼이라니…김성은 "낮은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주는 분"


▶ 박지윤, 과감해진 돌싱…속옷만 입고 걸친 재킷에 아찔한 분위기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런닝맨 , 유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