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가 결혼을 앞두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3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어서 행복합니다"라며 "감사합니다 코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풍선과 가랜드 등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배경 속 멤버들은 블랙 티셔츠와 청바지를 맞춰입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니를 비롯해 다들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엑시(추소정)는 "언니 행복만하길"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니가 언급한 코트니들은 드라마 속 아이돌 코튼캔디의 이름이다. 하니는 지난 2021년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Tho Coup]'에 출연해 치열한 아이돌 세계의 이면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당시 하니를 비롯해 안솔빈, 한소은, 추소정, 김지원이 함께 멤버로 활약했다.
한편 하니는 10살 연상의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와 올 가을 결혼할 계획이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기로 했다"라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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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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