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가 과감한 슬렌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선미가 자신의 SNS에 "싱그러웠던 크로아티아 근데 조금은 추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촬영차 크로아티아를 찾은 듯한 선미는 다채로운 착장을 소화했다. 선미는 속옷이 다 보이는 시스루 스커트를 입고 아찔한 매력을 뽐냈으며, 이어진 사진 속에는 속옷 위에 데님 멜빵을 입고 잔디에 누운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정이세요", "레전드 미모입니다", "왜 이렇게 예쁘세요", "싱그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벌룬 인 러브'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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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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