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2주 만에 같은 옷 다른 핏…다이어트 의지 활활
기사입력 : 2024.06.21 오전 10:24
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가 2주 만에 변한 몸매를 인증했다.

지난 20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잠깐만 서있어도 땀이 줄줄줄... 6월에 벌써 이러면 이번 여름은 어떡하죠"라며 "2주 전에 입었던 같은 바지가.. 역시나.. 안 잠기네요.. 2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을 입고 슬림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체중이 늘어난 후 같은 옷을 입은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 버튼이 간신히 잠긴 듯 삐져나온 복부 살이 눈길을 끈다.

미자는 "2주 전 사진들 보며 동기부여 확실히 얻고 갑니다.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 뽐뿌는 과거의 나!"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가장 불태우게 하는 것 같아요"라고 다이어트 돌입을 선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너무 사실적인 것 아닌가요", "다리는 여전히 날씬하세요", "배만 나오나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2022년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 '변정수 딸' 유채원, 원피스 단추 풀어헤치고…브래지어 보이는 아찔 자태


▶ 나연, 여기저기 너무 뚫려있는 파격 패션…브라톱보다 더 자극적 자태


▶ '두딸맘' 이윤지, 한 뼘 허리와 애플힙 자랑…"이번주 달렸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