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뷰티쁠 제공
20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더보이즈 영훈의 청량 가득한 여름 화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더보이즈 영훈은 푸르른 하늘 아래 흰 셔츠에 데님 재킷을 입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주얼로 청량감을 더한 화보와 함께 민소매 톱에 네이비 재킷을 매치하며 시크한 남성미를 함께 동시에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의 화보를 완성해 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훈은 여름과 관련된 기억이 있냐는 질문에 "'캐리비안 베이'의 다이빙대에서 점프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전한 거라 가장 기억에 남아요"라며 설명했다. 이어 여행 스타일에 대해서는 "'무계획 여행자'라서 원래 여행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풍경을 보면서 그저 쉬는 타입이라 휴양지를 좋아하는데, 최근 멤버들과 함께 떠난 강릉 여행은 친구들이 계획을 다 세워줘서 다녀왔어요"라며 이야기했다.
배우 김희선, 개그맨 이수근,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 '밥이나 한잔해'라는 토크쇼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고 있는 영훈은 "어마어마한 선배님들과 함께한다고 해서 1회 때는 너무 많이 긴장했어요. 그런데 수근이 형, 희선 누나, 은지 누나, 작가, PD님들이 너무 잘해 주셔서 이제는 너무 큰 부담을 갖지 않고 술자리의 분위기를 즐겨보려고 해요. 제가 막내라서 다들 너무 예뻐해 주세요"라며 소감과 함께 동료들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과 성실 소통으로 유명한 영훈은 "매일 사랑받고 있기 때문에, 저도 매일 사랑으로 보답하고 싶어요. 제 생일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는데, 정작 저는 절 좋아해 주는 사람들의 생일을 축하하지 못하는 거 같아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어서 매일 메시지를 보내게 됐던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팬분들은 자라나는 새싹 같은 저에게 '태양' 같은 존재예요. 팬분들을 바라보며 성장할 테니, 그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훈은 "최근부터 혼자만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는 마음이 굳건해져 복싱과 헬스를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어요. 어떤 하루를 가만히 보내는 것보다 무언가를 하고 이걸 해냈다는 성취감이 중요한 거 같아요"라며 새로운 취미에 대해 말했다.
더보이즈 영훈이 표현하는 청춘의 여름이 담긴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7월 호 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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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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