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이 가족들과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9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아랑 아빠랑 첫 골프 연습"이라며 "주인아 공주 첫 골프에 오른발 마지막 피니시 자세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 보면 아빠 딸 맞네! 주주부녀 너무 귀여워요"라며 딸과 남편 주상욱이 실내 골프장을 찾아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상욱과 차예련의 딸은 아빠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골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차예련은 이어 "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골프, 농구, 축구,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에 다녀왔어요"라며 "음식을 주문하면 게임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음식도 맛있고 키즈 메뉴도 따로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저희는 정말 몇 시간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즐기다 왔네요"라며 한 업체를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5월 25일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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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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