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7월 19일 컴백…새 앨범 'ATE' 트레일러 오픈
기사입력 : 2024.06.19 오전 10:58
사진: JYP 제공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7월 19일 컴백한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ATE" Trailer'(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트레일러)를 게재하고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ATE'로 컴백한다.




반가운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포춘 쿠키 브랜드 'ATE'의 광고 모델이 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광고에서 현실로 화면이 전환되고 스트레이 키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호기심에 앞에 놓인 포춘 쿠키를 열어본다. 쿠키 속 "Your luck no longer lasts from now on"이라는 문구와 마주한 이들에겐 새로 산 피자를 떨어뜨리거나 장난감 블록을 밟아 미끄러지는 등 일이 반복되어 꼬여가는 상황들이 닥친다. 여덟 멤버는 행운을 되찾기 위해 방방곡곡을 헤매고, 마침내 새로운 'ATE' 포춘 쿠키를 찾아내자 스트레이 키즈에게 운 좋은 상황들이 다시 연달아 펼쳐진다. '행운' 그 자체를 의미하는 'ATE' 포춘 쿠키를 손에 쥔 이들이 호운을 몰고 다니는 '행운의 주인공'임을 시사하며 영상은 유쾌하게 마무리된다.




영상미가 돋보이는 트레일러는 행운을 점치는 포춘 쿠키라는 독특한 소재와 앨범명 'ATE'를 활용해 재치 있게 풀어낸 광고 콘셉트로 몰입감을 높였다. 유머러스한 상황 속 여덟 멤버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보는 재미를 배가한다. 특히 18일 오후 9시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자체 콘텐츠 'SKZ CODE'(스키즈 코드)에서 트레일러 일부 영상을 깜짝 선보이고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데 이어 0시 메인 트레일러 본편을 공개하며 흥미를 끌어올렸다.




앨범명 'ATE'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쾌활한 에너지와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스스로 만든 음악과 함께 매 작품 비약적 성장을 이룬 이들이 이번 신보를 통해 또 어떤 신선한 음악과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ATE' 발표와 더불어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 총 3곳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하고 탄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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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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