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이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함께한 이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19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스달 국민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해 9월 방송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김옥빈과 함께한 이준기, 장동건 등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방송 후 약 1년이 지난 시간이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어 작품을 사랑한 이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검의 주인이 써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를 담은 작품. 그 속에서 김옥빈은 태알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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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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