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사랑꾼' 수식어를 부인(?)했다.
1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시은을 촬영 중인 모습을 게재하며 "많은 분들이 저에게 사랑꾼이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저는 사랑꾼이 아니고 표현꾼, 행동꾼"이라고 적었다.
표현과 행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힌 진태현은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즐겁게 살아간다"라며 "부럽다 잉꼬부부다 질투난다 말씀들 해주시는데, 그러지마시고 오늘부터 서로의 배우자에게만 표현 많이 하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사랑은 말과 행동이 같아야만 가능합니다"라고 조언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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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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