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두아 리파 인스타그램
팝스타 두아 리파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두아 리파가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멀리서 두아 리파를 부르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은 제니를 본 두아 리파는 "HI CUTIE"라며 애칭을 불렀고, 제니는 두아 리파를 향해 해맑은 미소로 손키스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친분을 본 네티즌들은 "오마이갓", "제니와 두아 제일 귀여워", "둘 다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두아 리파는 오는 12월 6년 만에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최근 진행된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은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저력을 입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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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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