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nice"라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를 태그한 뒤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혜교는 올 화이트 슈트를 입고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물의 도시'로 불리는 베니스인 만큼, 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인데 그냥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을 뿐임에도 마치 화보 같은 자태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송혜교의 지인들 역시 댓글로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진은 "너무 아름답잖아"라고, 박솔미 역시 "하아~"라며 하트 눈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이어 배우 공유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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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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