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복잡할 때는 몸을 움직이는게 최고"라며 "여름이니까 땀 흘리는거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흰색 반팔 티와 반바지를 입고 파란 색상의 모자를 써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이어 소유진은 헬스장을 찾은 모습부터 골프, 테니스를 치는 듯한 모습까지 공개하며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아요 머리가 복잡할 때는 움직이는게 좋아요", "화이팅", "언니 학생인 줄 알았어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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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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