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70억에 신혼집 내놨다…4년 만에 22억 차익
기사입력 : 2024.06.07 오전 10:18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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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집을 매물로 내놨다.

7일 뉴스1 측이 "배우 현빈(42)이 2020년 48억 원에 사들인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4년 만에 희망 가격은 약 22억 원 오른 70억 원"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현빈은 지난 2020년 경기도 구리 아치울 마을의 한 펜트하우스를 48억 원에 매입했다. 이 집은 방 4개와 화장실 4개, 그리고 옥상 정원 등을 포함한 공급 면적이 약 126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2022년 손예진과 결혼 후 해당 펜트하우스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당시 현빈은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공사 소음으로 불편을 겪을 이웃들에게 한우세트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약 370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현빈은 아치울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시세 100억 원으로 추정되는 청담동 상가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손예진은 160억 원 규모의 신사동 빌딩과 60억 원 대 삼성동 고급 빌라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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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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