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만 분석 등이 담긴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BIM 17.9, 체지방률 16.4%라는 최준희의 분석 결과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D-34"와 운동, 불꽃 이모지를 더하며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오는 9월 뉴욕 항공권을 예매한 사진을 게재하며 "바프 끝나고 한국의 여름을 즐기다 한 달 여행 렛츠고"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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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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