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인스타와 현실을 비교했다.
지난 5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vs현실"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서유리는 살구 빛의 톱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인 만큼, 서유리의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영상은 운동을 마친 뒤 지친(?) 서유리의 모습을 담았다. 기구 위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다만 서유리는 누워서도 완벽한 몸매 라인을 과시해 감탄을 더한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3월,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최근까지도 최병길 PD와 이혼에 대한 설전을 이어갔으며 지난 3일 “대한민국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돌아온) 싱글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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