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은주 인스타그램

앤디 아내 이은주 아나운서가 황금 골반 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이은주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아니 무슨 공사 현장이 이렇게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는 예쁜 그림으로 채워진 공사 현장 가림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푸른 배경과 잘 어울리는 데님 원피스를 입은 그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S라인 몸매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디즈니 공주 같으세요", "보기만 해도 완전 시원", "인간 포카리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제주 MBC 출신 이은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2년 6월 신화 앤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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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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