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천둥 인스타그램 스토리
천둥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3일 천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나는 왜 바다 말고 미미를 보고 있는거지. 사진 보고 알았다"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미미는 가녀린 뒤태를 드러내는 노란빛 원피스를 입고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반면, 천둥은 미미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그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천둥은 전날에도 "몰디브에 한번 반하고 미미 레드 원피스에 또 반하고"라는 글을 남기며 팔불출 면모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는 지난달 26일 결혼했다.
▶ 선미, 멜빵바지에 안에 아무것도 안 입은 줄 깜짝…아찔한 '패왕색' 자태
▶ '서정희 딸' 서동주, 아찔한 가슴골 드러내며…"여름이었다"
▶ '돌싱' 기은세, 바람이 들어올린 비키니 치마? 섹시 발랄 자태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