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카-콜라사 제공

지난 1일 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의 2024 써머 캠페인 모델 권은비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워터밤 2024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날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로 팝업을 방문한 권은비는 써머퀸 답게 시원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권은비는 스프라이트 브랜드 존에서 뜨겁게 달궈진 현장의 열기를 잊게 만드는 쿨한 미소로 스프라이트 써머 패키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제품을 살펴보는 등 스프라이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프라이트는 최근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속 스프라이트의 강력한 상쾌함과 쿨한 매력을 담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속에서 권은비는 쿨하고 당당한 워킹으로 등장해 워터밤 여신으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준 바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가 차은우, 권은비와 함께 스프라이트 샤워로 더위를 단숨에 날려주는 스토리를 담은 디지털 광고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여름 ‘워터밤 2024 서울·부산’의 후원사 참여를 비롯해 더 많은 분들이 스프라이트와 무더위를 쿨하게 식힐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프라이트 브랜드 존이 마련된 ‘워터밤 2024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오는 5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내에는 스프라이트 제품 전시 및 포토월 공간 외에도 워터건, 키링, 티셔츠 등 워터밤 공식 굿즈가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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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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