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포 쓴 하니, '♥양재웅'과 결혼 발표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
기사입력 : 2024.06.02 오전 9:10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EXID 멤버 하니이자 배우 안희연이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을 손편지를 통해 직접 발표했다.

1일 하니는 "감사합니다. 운이 좋아 많은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어요.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습니다. 예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편지를 마무리 지었다.

하니는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면사포를 쓰고 햇살을 받고 있어 행복 가득한 신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1992년 생인 하니는 1982년 생인 양재웅 의사와 10살 차이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재웅 의사는 각종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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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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