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나연 인스타그램
남희두의 연인이자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이나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9일 이나연은 "이나연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예쁜 햇살에서 사진을 찍어준다! 요즘 날이 너무 좋아서 날아가고 싶어요. 마지막 사진은 뒤에 차 온다는 뜻"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나연은 루즈핏한 청바지에 몸매라인이 드러난 타이트한 베이지톤 상의를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페 테라스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이나연은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나연은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매거진 '엘르 브릴리언트'를 통해 커플화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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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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