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성형으로 미모 가꾸더니 이제는 "인꾸"
기사입력 : 2024.05.29 오전 7:59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인생 꾸미기 중"이라며 "인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미모 가꾸기에 성공한 최준희가 인생 꾸미기를 통해서는 어떤 결과를 얻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꾸몄네~삶은 어떻게 꾸미냐에 따라 달라진다"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으며 "백설 공주같다", "대체 얼마나 더 예뻐질 작정인가"라는 등 그의 미모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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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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