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캐스트 E채널 제공
‘용감한 형사들3’에서 미궁에 빠진 실종 사건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
24일(오늘)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38회에는 윤성준, 강이훈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일지를 펼친다.
이날 공개되는 사건은 2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된다. 실종자는 가족 없이 혼자 살고 있던 상태로, 열흘 전부터 연락이 닿질 않는다며 군대에 있던 남자친구와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친한 언니가 신고를 한 상황이었다.
수사팀에서는 서둘러 실종자를 찾았지만 그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열흘 전 회식 자리에서 새벽 3시쯤 홀로 사라진 것이 실종자의 마지막 모습이었던 것. 그는 회식 자리에서 몰래 빠져나가며 동료에게 아는 지인을 만나러 가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회사 기숙사 앞 CCTV에는 한 남성을 만나 함께 걸어가는 실종자의 모습까지 포착돼 의문을 더했다. 또한 실종자의 통장에서 전 재산이 인출된 기록이 확인됐지만, 현금인출기가 없어져 CCTV를 확인할 수 없었다.
수사팀은 실종 당일, 일대를 지나간 만 명을 모두 용의선상에 올려 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수상한 알리바이를 가진 2명의 남자가 포착된다. 미궁에 빠진 실종과 추악한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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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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