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세계 최고의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배우 배두나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Vol.6 에디션 북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배두나가 까르띠에의 ‘르 보야주 레코망쎄(Le Voyage Recommence)’ 하이 주얼리를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재해석했다. 

배두나는 배우 본연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가 아름답게 세팅된 메종의 대표적인 뚜띠 프루티 스타일의 하이 주얼리, 뚜띠 올리, 뚜띠 샤카 컬렉션, 섬세하게 표현된 팬더와 컬러 젬스톤이 어우러진 팬더 콩피엉트 하이 주얼리 등 다채로운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다시 시작되는 여정이라는 의미를 지닌 ‘르 보야주 레코망쎄’는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한 세기 이상 메종을 상징해 온 창조적인 분야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본질적인 디자인, 기하학, 추상, 볼륨과 구조, 컬러 팔레트, 자연과 세계의 위대한 문화에서 얻은 영감이 담긴 주얼리 컬렉션은 수많은 분야를 넘나들며 창조의 경계를 넓히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갈 것을 제안한다.

한편, 더블유 코리아 Vol.6 에디션 북은 배두나 화보뿐만 아니라, 모델 에리와 함께한 화보, ‘르 보야주 레코망쎄’ 하이 주얼리 및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에 관한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까르띠에의 경이로움을 보여줄 것이다. 더블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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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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