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9년 전 함께했던 스태프까지 챙기는 훈훈함 "꿈을 응원해"
기사입력 : 2024.05.23 오전 10:31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김희애가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함께한 스태프를 응원했다.

22일 김희애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세스 캅'에서 스타일링을 함께했던 다겸 씨가 새로운 꿈을 위해 요리를 배우는 중인데, 너무나 근사한 음식으로 우리를 대접해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음식을 즐기는 김희애의 모습과 예쁘게 차려진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애는 "고생이 많지만 밝은 표정을 보니,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나 봐요. 맛있는 음식 고마워! 다겸이의 꿈을 응원해!"라며 글을 마무리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2월 영화 '데드맨'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어 영화 '보통의 가족'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외 각종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한예슬, 가슴 아래 새긴 타투까지 아찔…'10살 연하' 또 반할 비키니 자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살이 더 빠졌나? 성숙해진 분위기 "오랜만에 근황"


▶ 송혜교, 깊게 파인 원피스에 드러난 볼륨감…원조 글래머 여신다운 자태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희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