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수진 인스타그램
경수진이 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22일 경수진이 자신의 SNS에 "우당탕탕 제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지인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화려한 패턴의 롱 원피스에 데님 재킷을 걸친 경수진은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두 손으로 컵을 들고 있는 경수진은 컵 사이즈와 비슷한 얼굴 크기로 소두임을 인증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수수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머리 누가 따준 건가요 예뻐요",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차기작으로 영화 '백수아파트'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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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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