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임도화(찬미), 15년 몸 담았던 FNC 떠나 "새로운 도전하려고 한다"
기사입력 : 2024.05.22 오전 8:57
사진: 임도화 인스타그램

사진: 임도화 인스타그램


임도화(AOA 찬미)가 FNC를 떠난다.


지난 21일 임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라며 "오랜 시간 동안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 준 FNC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15살에 들어와 성인이 되고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감사한 일이 정말 많았어요"라며 "주신 마음들 잘 간직하고 기억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바르게, 즐겁게 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임도화는 "엘비스(AOA 팬클럽명)를 만난 것은 행복입니다"라고 팬들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함께해요"라고 바람을 더했다.


한편 임도화는 2012년 걸그룹 AOA 멤버 찬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어머니 성을 따라 '김'씨에서 '임'씨로 바꾸면서 이름도 함께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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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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